Post

* 여행 후 한참 뒤 기억에 의존하여 작성된 계시물 입니다.



1. "디자인 유럽" 사이트 참고하여 일정 계획

9/08 자그레브 in

9/09 블레드 - 류블랴나

9/10 자그레브

9/11 플리트비체

9/12 스플리트

9/13 비셰보 섬, 비스 섬 투어

9/14 흐바르

9/15 두브로브니크 - 성벽투어, 스르지산

9/16 두브로브니크 - sveti jakov beach

9/17 믈옛(믈리예트)

9/18 두브로브니크

9/19 두브로브니크 out

출처 www.designeurope.co.kr

2. 비용 관련 (기억나는 것만)

- 300유로 환전 + 카드 사용

- TELE2 유심 55 HRK

- 공항버스 30 HRK

- 자그레브 > 블레드 이동 버스 130 HRK

- 류블랴나 > 자그레브 이동 버스 97 HRK

- 플리트비체 이동 셔틀 220 HRK

- 선베드 + 파라솔 대여 120 HRK

- 흐바르 > 두브로브니크 페리 210 HRK

- 두브로브니크 카드 200 HRK

- 스르지산 케이블 150 HRK

- 믈옛 왕복 페리 140 HRK

- 믈옛 입장료 125 HRK

- 두브로브니크 > 공항 셔틀 100 HRK


* 참고로 크로아티아는 아래로 내려갈수록 물가가 비싸지니

기념품 같은 쇼핑은 가급적 자그레브에서 해결하는 게 좋다.



3. 쇼핑 관련

- 아로마티카 오일 => 트러블성 민감성 피부라니까 달맞이 꽃 오일을 추천해주심

- 두브로브니크 말라 브라차 약국 크림 => 많이들 사길래 사봤는데, 난 별로..



4. 동행

[유랑]유럽여행의든든한동반자 : 네이버 카페 - https://cafe.naver.com/firenze

혼자 떠난 여행이다 보니 숙박비 부담도 있고 

계속 혼자 돌아다니는 것도 적적해서 온라인에서 동행을 구함!

네이버 카페 '유랑'을 통해 구했고, 에어비앤비 숙소를 셰어하여 숙박비도 절감할 수 있었다.

같이 동행했던 친구는 혼자 여행 중인 대학생이었는데, 

같이 얘기도 하고 사진도 찍어주고 좋은 선택이었던거 같다.

but, 간혹 이상한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동행을 구할 땐 신중할 필요는 있을거 같다.



5. 아쉬움

- 일정 상 가지 못한 로빈... 여기도 좋다던데..

- 브렐라 해변도 가보고 싶었는데... 물색이 그렇게 예쁘다네요..

- 라벤더 맥주도 마셔보고 싶었는데... 만나지 못했다..

▲ top